• 최종편집 2024-03-03(일)
 

SBS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박신혜는 눈부신 꿀피부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 김탄(이민호 분)이 은상(박신혜 분)에게 설레는 장면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한 박신혜는 특유의 뽀얀 피부와 긴 생머리가 어우러져 더없이 청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너무 예쁘다’, ‘박신혜의 꿀피부에 찬사를 보낸다’, ‘꿀피부 노하우가 궁금하다’며 부러움을 여지없이 드러내기에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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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모델의 새로운 아이콘


이런 박신혜의 매력을 미리 직감했던 것일까. 방영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장품 브랜드인 홀리카홀리카와 엔프라니가 박신혜를 전속모델로 낙점했다. 한 연예인이 두 개의 화장품 전속모델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전례에 없던 일이기에 박신혜가 그 공식을 깨고 피부미인임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박신혜의 피부가 부럽다면 지금부터 공개하는 그녀의 무결점 꿀피부 노하우를 잘 살펴보자.



Tip 1

꼼꼼한 이중 세안


환하게 빛나는 꿀피부를 지닌 박신혜는 평소 세안에 신경을 많이 쓴다. 세안할 때는 꼼꼼하게 꼭 이중 세안을 한다고 한다. 먼저 립이나 아이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전용 리무버로 지우고, 전체적으로 오일 타입 클렌저로 구석구석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그리고 폼클렌저로 풍성하게 거품을 낸 뒤 얼굴에 살살 문지른 후 미온수로 여러 번 헹궈주면 된다. 


이때 계면활성제가 적은 효소 파우더를 사용해 적당히 피부 보호막을 유지하면서 클렌징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관리의 첫걸음인 세안만 철저히 해줘도 이미 반은 성공이다. 스킨케어 단계도 줄일 수 있고, 피부노화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 고로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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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2

피부에 좋은 식습관


꿀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식습관 등 라이프스타일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박신혜는 어렸을 때부터 콩이나 두부, 채소, 과일 등의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먹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인스턴트를 먹거나 자주 밖에서 외식하는데, 지나치게 가려먹기보다는 즐겁게 식사 자리를 즐기는 편이라고 한다. 


이러한 박신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즐겁게 먹으면 제 몸에서 좋은 화학 반응을 일으키니깐 그게 피부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며 “피부에 막 신경 쓰면서 ‘이건 좋은 음식’, ‘이건 해로운 음식’ 하면서 편식하면 그게 오히려 더 독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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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3

힐링이 되는 운동


박신혜는 평소 운동을 굉장히 즐기는 편이라고 한다. 특히 수상스포츠를 좋아해 틈틈이 웨이크보드를 즐기는가 하면 필리핀에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원스키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신혜는 “워낙 스포츠를 좋아해서 볼링, 당구, 낚시, 캠핑, 스노보드가 취미”라며 “특히, 웨이크보드와 원스키는 스트레스를 푸는 힐링운동법”이라고 스포츠 예찬론을 펼쳤다.


사진제공. 홀리카홀리카, 엔프라니, 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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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그녀의 무결점 꿀피부를 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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