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3(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품 좀 팔아본 나지만휴양지는 거의 가지 않았다다리에 힘이 있을 때 더 많이 걷고그렇게 더 많은 곳을 다녀보자는 생각에서다사서 고생을 하는 편이라 지금은 젊을 때라야 가능한 여행을 하고 노년에 들었을 때 휴양지를 가겠다는 생각이었다그런 내가 괌에 발을 들이고 생각이 바뀌었다말로만 듣던 유토피아가 거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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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이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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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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