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3(일)
 

“어떤 태교가 좋은 태교일까?” 임산부라면 한 번쯤 고민해 봤을 태교법. 정답은 없지만 쏟아지는 각종 정보의 늪에서 나에게 맞는 태교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때 저출산 국가였지만 현재 유럽 내 출생률이 높은 나라에 속하는 프랑스에서는 임산부들이 어떤 태교를 하는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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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에서 출산까지. ‘사주팜’제도


‘사주팜’제도는 백 년이 넘게 내려오는 제도로 다른 나라와 차별화되는 프랑스의 출산 문화라고 볼 수 있다. 사주팜은 산모의 임신부터 출산 후에 이르기까지 출산 전반을 도와주는 도우미를 일컫는다.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산파의 개념이지만 프랑스에서는 사주팜이 되려면 의대에 진학해야 한다. 


1년 공통 의학 과정을 마친 후에는 전문학교에 입학해 4년간 공부한 뒤 국가 자격증을 따야 하는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 하며 소수의 학생만을 선발한다. 산부인과 의사와의 연계로 진찰, 조산관리, 모유 관리, 육아 문제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며 산모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해 출산 경험이 없을 경우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랑스 임산부들의 태교법


임신 중에는 금하는 것도 참 많다.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임산부들도 평소와 같은 생활을 한다. 와인이나 커피를 금하는 것 외에 특별히 제한되는 것이 없고 패션의 강국답게 몸매 관리에도 소홀하지 않다. 요가를 즐겨하며 모차르트 음악을 듣고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요거트, 치즈 등을 특히 자주 먹는다.



프랑스 임산부가 즐겨하는 임산부 요가 


시기: 안정기에 접어드는 4~5개월 무렵부터 출산 직전


효과: 


1. 체력향상 : 자궁과 골반의 근육을 단련시키고 체중이 과하게 늘어나는 것을 막는다.


2. 좋은 환경 제공 : 골반을 알맞게 넓히고 내부에 공간을 만들어주며 태아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 태아 발육에 도움을 준다 


3. 자연분만에 도움 : 산도를 넓혀 수월한 출산을 돕는다.


4. 부종감소 :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부종을 줄여 준다.


5. 빠른 회복에 도움 : 빠른 산후 회복에 도움을 준다. 


주의: 


1. 소화 후 시작할 것 >> 태아와 확장된 자궁으로 소화 불량이 올 수 있으니 소화 후 시작할 것.


2. 처음부터 무리한 동작은 NO! >> 자신의 몸과 컨디션에 맞게, 초급 동작부터 천천히 시작할 것.


3. 통증이 있다면 휴식을 취하자 >> 요가 도중 통증이 있거나 호흡이 힘들 땐 천천히 호흡하며 10~15분 동안 휴식을 취한다.

4. 전문가의 지도하에,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시작하자.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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