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5(목)
 

산모수첩에 한 장 한 장 늘어가는 태아의 사진은 아가를 기다리는 엄마, 아빠에게는 최고의 비타민이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우리 복덩이들에게 가장 좋은 태교는 바로 태담. 태담을 많이 나눈 아가는 용케도 엄마·아빠 목소리를 기억하고 구별해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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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손화정 아빠 : 곽현우 태명 : 도담이

 

오늘은 우리 도담이와 두 번째 만나는 날이야. 엄마·아빠는 도담이 만나러 가는 날이 너무 기다려져서 하루가 일 년처럼 길게 느껴지네^^ 도담이의 심장 소리 듣기 전 엄마·아빠의 가슴이 어찌나 두근두근대던지~ 


드디어 의사 선생님이 우리 도담이의 심장 소리를 들려주시는데 “두구두구두구~ 엄마, 나 여기 있어요" 하고 말하는 거 같아서 엄마 눈에 눈물이 주루루룩 ㅠㅠ도담아~ 엄마 뱃속에서 건강하게 쑥쑥 크자. 엄마·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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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이연희 아빠: 박정의 태명 : 이삭이

 

사랑하는 내 아가, 이삭아. ‘엄마’라는 뭉클한 이름을 내게 허락해준 소중한 너를 품게 된 지 벌써 7개월이 넘었구나. 결혼 8년 만에 우리에게 찾아온 너라서 엄마·아빠는 네 존재가 그저 신기하고 감사하기만 하다. 


처음 병원을 찾았을 때 콩알만 한 네게서 들려오던 우렁찬 심장 소리가 엄마는 아직도 잊히지 않는단다. 그런 네가 어느덧 엄마 배를 콩콩 차는 예쁜 발을 보여 줄 만큼 컸다는 것이 참으로 경이롭고 행복하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 3개월 뒤에 엄마 품에 ‘푹’ 안겨다오. 가슴이 저릴 만큼 사랑한다.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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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김주혜 아빠 : 임정빈 태명 : 튼튼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너무나도 소중한 선물, 미니빈 튼튼이^^ 하루하루 너와 함께하는 이 시간들이 엄마에겐 너무나도 가슴벅찬 행복이란다. 얼마나 컸는지, 우리 튼튼이를 보러가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고, 조금씩 커가는 너의 모습을 보며 엄마·아빠는 하나님께 감사해~


사랑하는 튼튼아~ 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가란다^^ 너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기도와 사랑을 먹으며 하루하루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거 아니?^^ 엄마는 오늘도 기도해~우리 튼튼이가 몸도 마음도 생각도 튼튼하게 자라나길……. 사랑해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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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이혜미 아빠 : 이현수 태명 : 달님이

 

달님아, 엄마야. 우리 달님이 만날 날을 생각하면 엄마·아빠 그리고 예린이 언니는 너무 행복해진단다.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주어서 고마워. 달님이가 짠~하고 나타나는 날을 기다릴게. 우리 예정일에 건강하게 만나자. 우리 달님이에게 아빠, 엄마, 예린이 언니의 사랑을 보낸다. 쪼옥~ 사랑해♥

 

글/사진. 손화정, 이연희, 김주혜,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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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담 퍼레이드, ‘아가야, 사랑해’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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