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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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1929), 프리다 칼로

 

멕시코의 국보급 화가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는 반평생을 함께한 부부이자 서로에게 크나큰 예술적 영향을 미친 예술가이다. 두 개성 강한 작품관으로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그들의 작품을 만나본다.  



멕시코 벽화 운동의 주역 ‘디에고 리베라’

신체적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프리다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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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이 넓은 모자를 쓴 자화상(1907), 디에고 리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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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지도자 사파타(1932), 디에고 리베라

 

글보다는 그림으로 국민을 계몽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 디에고 리베라는 작품을 통해 멕시코인의 민족성과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미국의 자본주의자들과 멕시코 상류층을 풍자한 반면, 민중들의 일상은 애정 어린 부드러운 터치로 담았다. 또한, 아즈텍과 마야문명 시대를 미화한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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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척추(1944), 프리다 칼로

 

디에고 리베라가 활동적이고 문란한 사생활을 즐겼던 반면, 21살이나 어린 아내 프리다 칼로는 어렸을 때부터 신체적 고통의 연속이었다. 여섯 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고 열여섯 살 때는 교통사고로 척추와 오른쪽 다리, 자궁 등을 다쳐 평생 30번이 넘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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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포드 병원(1932), 프리다 칼로

 

그럼에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켜 ‘버스’, ‘헤리 포드 병원’, ‘부러진 척추’ 등의 수작을 남겼다. 프리다 칼로로 일기장에는 당시에 느꼈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육체적 고통으로 얼룩진 그녀의 성장 과정과 삶에 대한 애착 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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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모와 나(1937), 프리다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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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벨로프의 초상화(1918), 디에고 리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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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미술의 두 거장,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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