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씨는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 노트북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에디터가 “카톡이나 SNS를 잘 하느냐”고 물었더니 “그건 기본 아니냐”며 씩 웃는다. 카페나 블로그를 운영하느라 시간이 모자란다고 한다. 물론 디자인부터 운영까지 모두 윤 씨 혼자서 한다. 컴퓨터 동호회 ‘진클릭’ 정기모임이 있는 자리에서 디지털 액티브 시니어 세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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