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전쟁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 주어진 환경은 똑같아도 그 일상을 ‘재미있게’ 사는 이들과 ‘재미없게’ 사는 이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여든 해를 살아오며 그 해답을 발견한 노학자, 이근후 교수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