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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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보배’라는 올리브오일이 화제다. 다이어트뿐만아니라 피부 보습, 면역력까지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에 생으로 오일을 먹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생생한 효과를 알게 되면 실천해보고 싶어질 것이다.

 

다이어트 중에는 무조건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몸에 좋은 지방 성분을 적정량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올리브오일은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 지방군에 속한다.

 

아침 공복 섭취 시 포만감 높여 올리브오일에 포함된 비오페놀이라는 물질은 인체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역할을 한다. 게다가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섭취할 경우 식욕이 감소해 식사량도 자연스레 줄어들게 된다.

 

그렇다면 올리브오일은 정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 실제로 올리브오일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고 지방 배출을 돕는다. 또한, 장운동을 활성화해 다이어트 때문에 변비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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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좋은 것도 과하게 먹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올리브오일 역시 지방의 일종이기 때문에 적정량 이상 섭취할 경우,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될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하루에 어느 정도의 올리브 오일을 먹는 것이 좋을까. 전문가들은 하루에 1~2스푼 정도, 공복에 올리브오일 섭취를 권한다. 식전에 섭취할 경우, 올리브오일 성분이 포만감을 생성시켜, 식욕을 줄여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

 

 

참고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라이센스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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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에 다어어트 효과까지. 지중해의 보배 ‘올리브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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